- 서양 괴담번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[서양괴담번역] 피의 마리 (Bloody Mary) [유래편] - 본 글은 괴담 찻집의 주인장인 '귀율'이 직접 번역한 글 입니다. 스크랩 시 꼭 괴담 찻집 블로그의 출처와 원본의 출처를 같이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. - 본 글은 [사례편]과 [유래편]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. 밤 12시에 거울에 대고 Bloody Mary, Bloody Mary, Bloody Mary 라고 외치면 녹색의 연기와 함께 나타난다는 소녀의 유령, 이 소녀의 유령은 거울 속 세계로 자신의 이름을 부른 자의 영혼을 끌고 들어간다고 합니다. 자신을 부른 횟수만큼의 시간을 그 영혼과 함께 거울 속에 지낸다는 마리, 피의 마리라고 이름 붙여진 이 소녀의 유령은 도대체 무엇일까요? 귀율과 함께하는 서양 괴담 번역 시리즈, 오늘은 피의 마리가 탄생하게 된 유래를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마리 워스(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